신풍제약 사옥.[사진=연합뉴스]
신풍제약 사옥.[사진=연합뉴스]

신풍제약 우선주와 일반주가 일본 감염병 확산 소식에 힘입어 오전장 상한가를 달성했다.

25일 오전 9시37분 신풍제약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.82%(7350원) 오른 3만2000원에 거래중이다. 신풍제약은 전 장과 비교해 19.99%(3250원) 상승한 1만9510원을 기록했다.

올해 1~2월 일본 45개 현에서 치사율이 높은 '독성 쇼크 증후군(STSS)' 감염이 378건 보고되면서 신풍제약의 항생제 수요 증가를 기대한 투자자들이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.

신풍제약은 글로벌 신약개발, 개량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출시로 향후 매출 증가를 꾀하는동시에 수익성 높은 품목의 집중 육성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있다.

굿모닝경제 방영석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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